숙박후기

딸넷 엄마넷 여행(시크릿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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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ky 작성일17-07-30 17:16 조회1,3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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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딸 네명과 엄마 넷이 1박을 했습니다.

계곡이 바로 붙어있어 밤새 들리는 물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도착날엔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는데 산에서 바로 내려오는 물이 너무 깨끗하고  깊이도 아이들이 놀기에 딱 적당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누구와도 마주 칠일이 없는 프라이빗한 공간이어서 계곡도 전용이고,계곡위에 자리잡은 바베큐 공간도 밤새 이야기 나눠도 폐끼칠일 없는

우리만의 공간이었습니다. 비가오던 둘째날도 너무 좋아서 커피한잔 마시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테라스에 앉아있었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더 맘편히 지낼수 있었습니다.  지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댓글목록

테라님의 댓글

테라 작성일

건강한 엄마들과 예쁜딸들.
저희 테라에서 즐겁게 노시는 모습에 저또한 즐거웠어요.
담에 또 뵙기를 바랄게요.  더운 여름 잘지내세요.